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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일] 내 목표는 5개국어!!

어릴 때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 책을 읽게 되었다.
한 이야기의 내용이 도적을 만나 금은보화는 다 잃었지만
지식만은 남았고 이 지식이 연고 없는 섬에 떨어진 사람에게 금은보화의 역할을 해주었다는 내용이었다.
아마 그때부터 지식에 대한 집착이 시작되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.
뭐든 배우는 게 좋았고 배우는 게 중요했다.
(어린아이들이 배우는 게 중요하다고들 강조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.
그런데 나를 돌아보니 어릴 때 교육이 중요하다는 이유가 이런 계기를 만들어줘서 인가보다. )

하지만 점점 목표가 사라지고 모든 게 무의미해졌다.
그래서 다시 한번 첫 시작을 되돌아보았다.
그리고 다시 잊었던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.

그냥 아무의미 없느